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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vs 새로움, 미국 단종 브랜드의 부활
미국의 식음료 업계에 단종 제품의 재출시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기존 세대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Z세대에게는 예전 것이 ‘힙하다’라는 인식과 맞물려 확대되고 있다. 단종 제품의 재출시는 크게 두 가지 전략으로 진행된다. 기존 제품을 그대로 출시해 향수에 젖은 쇼핑객을 잡아끄는 방법, 그리고 추억의 브랜드를 기반으로 현대적 맛과 특징으로 새로운 소비자를 유치하는 방식이다. 유기농 주스로 유명한 수자 미국 음료업체 라이프사에서수자 라이프(Suja Life)는 단종됐던 슬라이스(Slice) 소다를 재출시했다. 제품은 보다 건강하게 재탄생됐다.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첨가하고, 설탕은 5g 이하로 유지했다. 인공 향료와 고과당 옥수수 시럽을 제거하고 비유전자 변형(Non-GMO) 재료만 사용했다. 플로리다의 에너지 드링크 회사인 레드콘1(Redcon1)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후반에 걸쳐 주류를 이루었던 졸트(Jolt)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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