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매개체
‘치사율 100%’의 돼지 전염병이 한국의 문턱까지 다가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African Swine Fever)은 1921년 아프리카 케냐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돼지 과의 동물에게만 발병한다. 감염된 동물의 분비물과 호흡, 조리되지 않은 오염된 돼지고기나 소시지 등 가공식품, 차량, 도구, 옷, 축사 등 모든 것에 의해 감염된다.지난해 중국 랴오닝성에서 시작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년이 채 되지 않아 국경을 넘었다.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를 거쳐 북한까지 공습했다. 최근 한국을 찾은 세계동물보건기구(OIE) ASF표준연구소의 호세 마누엘 산체스 비스카이노 소장은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