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 같은 곡물은 치즈버거, 샐러드볼, 스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글루텐프리 곡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신제품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근처 시장에서 퀴노아 같은 발아곡물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과자부터 발아곡물, 버섯, 두부로 만들어진 치즈버거가 개발되어 판매 중인 것처럼 곡물은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식품으로써 그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밀레니얼세대는 자신이 선호하는 음식을 골라 담아먹을 수 있는 식당을 선호하며, 이에 맞춰 곡물샐러드, 곡물수프 등 움푹한 용기에 담긴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밀과 보리의 중간곡식으로 세계에서 처음 재배된 곡물 중 하나로 알려진 파로, 아보카도, 치킨을 재료로 한 샐러드가 시카고의 한 식당에서 선보였으며, 비슷한 트렌드로는 시리얼 컵, 곡물 컵 등이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 메뉴로 등장하고 있다.
곡물을 재료로 한 과자는 일반적인 과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으며 향긋한 풍미를 준다.
이밖에, 유명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은 아마씨, 퀴노아, 치아씨드, 브로콜리씨, 무씨 등으로 만든 과자칩을 판매하고 있다.
글루텐프리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생기면서 곡물에 대한 관심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 패키지드 팩트(Packaged Facts)는 글루텐프리 제품군의 매출이 2019년에는 10억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중 특히 파스타, 콜드씨리얼, 제빵믹스, 냉동 도우 등의 매출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정환 기자/
이정환 attom@heraldcorp.com 기자





![[MD인터뷰]“한국의 디저트시장, 디자인과 감성 마케팅은 필수죠”](https://wimg.heraldcorp.com/svc/letter02/2016/07/11/20160711150725_HNLfd_img_211_54_35_200_6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