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파프리카가 비타민 A, C, E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로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tv건강프로그램 ‘주치의가 발견되는 진료소’에서는 수면과 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지면서 파프리카의 우수성을 재조명했다. 비타민을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채소로 ‘파프리카’가 추천된 것. 이날 방송에서는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요리법도 전달했다. 파프리카를 이용한 통구이나 스무디, 볶음 요리법등이다.

또한 파프리카 주요 산지인 이바라키현 호코타시를 방문하면서 지역 내 파프리카 특징도 소개했다. 현재 호코타시의 아사히무라에서는 사이즈가 크고(중량 200g) 단맛이 강한 특징을 가진 파프리카 ‘파프 왕’(파프리카의 왕을 의미)을 토경재배, 7~11월에 출하하고 있다. 방송에서 영양 전문가들은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피망보다는 파프리카처럼 단맛을 가진 채소를 먹게 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aT관계자는 “일본 소비자는 TV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식재료를 신뢰하는 성향이 강해 방송 직후 유통매장에서 파급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라며 “한국산 농식품을 홍보할 경우 판촉시기를 고려하면 효과적일 것 ”이라고 조언했다.

육성연 기자/


육성연 gorgeous@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