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버거’로 세계적인 트렌드를 만들어낸 쉐이크쉑(Shakeshack)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IPO 상장의 막을 올리며 그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외신들이 최근 밝혔다.

공모가는 초기 예상가(14~16달러)보다 약 30%이상 뛴 주당 21달러로 확정됐다.

블룸버그와 외신들은 그 기업 가치가 7억4500만 달러(우리나라돈 약 8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초 쉐이크쉑이 IPO를 계획했을 때만 해도 공모가가 주당 14달러에 지나지 않았지만 최근 투자자의 수요가 늘면서도 공모가도 크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쉐이크쉑은 현재 뉴욕, 런던, 중동 등의 지역에 총 6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에만 8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 측은 이번 IPO를 통해 1억 달러의 자금 공모를 희망하고 있는 상태이며, 전세계적으로 매년 10여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쉐이크쉑은 젊은 소비자층의 열광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 주에 미국 라스베가스 매장을 추가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dd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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