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면 피쉬앤칩스? 이젠 ‘옛 말’
미식의 대륙 유럽 가운데서도 영국은 왠지 ‘맛있는 것’과는 인연이 없어보였다. 하지만 ‘영국은 먹을 것이 없다’는 ‘불명예’ 속에서도 피쉬앤칩스(Fish and chips)는 독보적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에 이름을 올려왔다. 하지만 이제 ‘영국=피쉬앤칩스의 나라’라는 공식은 피쉬앤칩스를 즐기는 영국인들은 감소하면서 그 의미가 무색해지고 있다. 홍차도 그렇다. 국경을 넘어 홍차와 함께 간단하게 다과를 하는 이른바 에프터눈 티를 유행시킨 주인공이지만, 정작 영국에서 홍차의 명성은 예전 같지 않다.최근 영국 환경식품농무부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