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패스트푸드 식당들이 위생상태 위반으로 문을 닫게 됐다. 현지에 진출한 국내 레스토랑이나 식품 수출 업무에도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아부다비 주요 상업지역인 무사파에 위생 규칙을 위반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들이 줄줄이 문을 닫게 됐다.
아부다비 식품 통제당국(Abu Dhabi Food Control Authority, ADAFCA)은 에미리트 내 식품 안전 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규칙을 위반을 한 레스토랑의 이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폐쇄된 식당들은 식품을 적절한 용기에 보관하지 않았으며 저장고의 통풍 및 청결함이 기준에 미달했다. 해당 식당들을 위반사항 준수 이후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 다시 영업을 할 수 있다.
aT에 따르면 현재 아랍에미리트 내 식당은 당국의 지시에 따라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aT 관계자는 "현재 식품 관련 법 및 규율 등이 더욱 더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식품 수출 및 한국 레스토랑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식품 안전 및 위생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다.
고승희 기자/
고승희 shee@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