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식품무역의 허브를 담당할 '두바이 푸드파크'(Dubai Food Park)가 들어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약 4800만 평방비트에 달하는 두바이 푸드파크는 UAE의 식량 안보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두바이의 식량 무역 및 식품 재수출을 위한 중심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두바이는 육해공 물류와 운송에서 세계적인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량 무역 및 식품 재수출을 위한 허브이다. 두바이의 식품무역은 UAE의 국내 총생산 (GDP)의 11 %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70% 성장해 23억 디르함 (한화 약 6조 9931억원)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바이푸트파크에서는 현대적 인프라 및 부수적인 서비스를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식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세, 허가, 면허, 식품 등 다양한 정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식품회사의 편의 도모, 비용절감, 성장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푸드파크내 직원의 숙박시설도 건설하여 효율을 높일 것으로 전해졌다. 두바이푸드파크 개발계획은 아랍에미리트 경제 다변화를 책임지는 두바이 홀딩스 (Dubai Holding) 주도하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aT관계자는 "아랍에리미트가 식량 안보 및 안전을 강화함에 따라 앞으로 수출 절차가 더욱 까다로워 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한국 수출 기업의 절차 파악 및 다양한 수출방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육성연 기자/
육성연 gorgeous@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