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설치된 후, 이탈리아 출신의 우주비행사가 우주 최조로 제대로 된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를 마신 사람이 됐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라는 이 여성이 우주 에스프레소를 마시게 된 과정은 이탈리아 커피 회사 라바짜 (Lavazza), 이탈리아 우주기구와 포장회사인 아르고텍의 합작품이다.

이번에 우주정거장에 배달된 이스프레소(ISSpresso)는 우주의 극한 환경을 견딜 수 있게 제조됐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외신에 따르면, 커피가 커피머신에서 나오면 특허받은 수압 펌프가 수압 차이를 만들어 내 비닐 파우치에 에스프레소를 기계 밖으로 흘려 보낸다. 파우치에 빨대를 꽂고 커피를 마시면 된다.

라바짜 그룹과 아르고텍은 “이 실험의 성공으로 인해 1년 전에 시작한 도전을 완성했다”며 이로 인해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정거장에서도 질 좋은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었고, 두 회사끼리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난 결과물을 내놓게 됐다고 공동 발표를 했다.

  • 출처 푸드비브

상윤주 기자/


상윤주 sangyj@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