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가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자신의 소유 식당에 설탕이 들은 음료에 추가 요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고 있다.

올리버는 오랫동안 설탕이 가득한 탄산음료가 어린이들에게 포만감 없이 ‘빈 칼로리’만 제공할 뿐이라고 주장해 왔으며,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에 10펜스(176원)를 추가하겠다고 외신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일종의 ‘설탕세’인 셈이다.

올리버는 자신의 ‘설탕세’에서 나오는 돈은 영국 내 건강한 식습관을 지지하는 ‘Sustain’이라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설탕세에 대한 표기는 올리버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식당 메뉴에 표기될 예정이다. 올리버는 영국 외에도 아일랜드, 싱가포르, 홍콩, 브라질 그리고 호주 등 외국에도 상당수의 식당을 소유하고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 출처 뉴욕 데일리 뉴스

상윤주 기자/


상윤주 sangyj@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