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거 체인점 모스 버거에서 최근 햄버거 빵 대신 대형 토마토 사이에 패티와 채소를 끼운 햄버거를 선보였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7월에 출시된 ‘토마미 버거’는 227칼로리로, 387 칼로리인 자사의 일반 버거보다 칼로리가 훨씬 적다. 체인 하나 당 하루에 5~15개밖에 제공되지 않는, 물량이 극히 적은 한정 메뉴라는 이유로 다소 늦게 일본 SNS에서 화제가 됐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모스 버거 측은 “올해 일본 토마토 수확이 크고 맛있게 나왔기 때문에 우리 회사 제품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스 버거는 평소에도 자사 버거에 토마토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기로 유명한 체인이다.

모스 버거는 토마미 버거에 이어 8월에는 토마토 소스에 햄버거 빵을 적신, 터키의 길거리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이슬락 버거’를 한정 메뉴로 출시했으며, 이 버거는 도쿄와 카나가와 현의 체인점에서 약 6만개를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 출처 WSJ

상윤주 기자/


상윤주 sangyj@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