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유행을 넘어 생활방식으로 자리잡다
독일에서 채식은 이제 유행을 넘어 생활의 한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채식 인구의 증가와 채식 제품이 보편화되면서 관련시장은 꾸준하게 성장 중이다. 코트라(KORTA)에 따르면 독일 채식시장은 유럽내 최대 규모다. 2016년 독일 채식협회 조사결과 독일의 채식인구는 전체 인구의 9%인 약 80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 중 유제품, 계란, 꿀도 섭취하지 않는 완전채식자(이하 비건으로 칭함)는 약 130만 명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독일 채식시장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연방통계청 및 독일채식협회 발표에 따르면, 독일 채식시장은 매년 평균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