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제빵 재료 공급업자 젤란디아가 인도의 첨가물 회사인 파인 오가닉스와 손을 잡고 인도 시장을 공략한다고 젤란디아 측이 최근 밝혔다.
인도에서 파인 오가닉스와 합작으로 “파인 젤란디아”를 세워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그리고 네팔에 네덜란드에서 수입해 온 제빵 재료를 판다.
특히 내년 쯤에는 인도에 공장을 세워 현지에서 재료를 생산해 쓸 예정이다.
젤란디아의 상업책임자 귀도 얀센(Guido Janssen)은 현재는 전통 인도 빵을 만들 계획은 없다며 “인도 내에서 서양식 제빵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그 쪽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사업을 할 때 지역 음식들을 고려하기 때문에 현지 재료나 제빵 스타일을 제품에 접목시킬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젤란디아 인터네셔널의 상업매니저 마테이스 스피이링(Matthijs Spiering)은 커피 프렌차이즈 가게 등의 외식업이 인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또 “인도 소비자들은 이미 세계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 서양식 빵에 대한 관심이 많다” 고 했다.
특히 인기 있는 빵 종류는 잡곡빵, 머핀, 혹은 아이싱, 과일 필링, 글레이즈 등이 들어있는 빵이라고 했다.
젤란디아는 인도는 과자와 빵 등의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인도 진출은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했다.
- 출처 베이커리 앤 스낵스
상윤주 기자/
상윤주 sangyj@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