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건강기능 식음료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테크노믹(Techonomic)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 중 특히 젊은 연령층과 여성 소비자들은 1년 전과 비교해 편의점을 통해 건강기능식품과 음료를 더 자주 찾게 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3%는 편의점이 건강기능 식음료 품목을 확대하면 편의점을 더 자주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테크노믹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과자류나 탄산음료의 판매는 유지하되 엄선된 건강 스낵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길 바라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편의점에서 생수와 스포츠 음료의 판매실적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소비자 동향에 발맞춰 일부 편의점 체인은 음료 외에도 먹기 쉬운 소포장 건강기능식품 품목을 늘리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 예로 세븐일레븐의 경우 진열대에서 과일과 채소, 요거트 품목의 비중을 늘리고 올해 1월 ‘세븐 셀렉트 고 스마트(Seven Select Go!Smart)’라는 자사 브랜드를 론칭해 개당 200칼로리 미만인 과일 및 견과류 에너지바를 출시하기도 했다.
- 출처 푸드네비게이터
박한나 hnpark@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