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슈퍼마켓 체인 새인스버리(Sainsbury)가 영유아를 위한 냉동식품을 선보였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키드얌(Kiddyum) 제품들은 현재 320여개 영국의 새인스버리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치즈 파스타, 마카로니 볼로네이즈, 코타지 파이, 치킨 카레 등 5가지 제품을 개당 2.20파운드(약 4,000원)에 판매된다.

영유아 식품 제조업체 키드얌은 지난 2013년 새인스버리가 주최한 소싱 이니셔티브(Sourcing initiative)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줘 이번 제품 론칭의 기회를 얻었다.

새인스버리의 비즈니스 유닛 디렉터 제임스 베일리는 “키드얌은 혁신적인 제품과 견고한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다. 고객들이 자녀를 위한 질좋은 식품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키드얌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영국산 고기와 친환경 어업과 친환경 양식 인증 프로그램인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세계해양책임관리회)의 인증을 받은 생선 등 천연재료를 기반으로 1-4세까지 유아를 위해 제작된 건강한 레시피를 사용했다.

키드얌의 창업주 제인 하이네스는 “질좋은 냉동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지수와 냉동보관을 통해서도 영양이 보존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부모들이 편리한 유아식을 위해 냉동식품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며 “집에서 만든 유아식의 대체식품을 부모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 출처 푸드비브

박한나 기자/


박한나 hnpark@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