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와 펩시코사는 서로 손잡고 40억 달러 규모의 라틴 아메리카 RTD(Ready To Drink, 캔과 병에 넣은 즉석 음료 형태) 및 에너지 드링크 시장을 공략키로 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두 회사는 지난 1994년 북미 지역 RTD 커피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합작투자회사인 ‘북미 커피 파트너십(North American Coffee Partnership)’을 설립해 지난 20년 간 스타벅스가 가진 커피 전문점의 특성과 펩시코사의 유통망 및 캔 음료 제조 기술을 결합해 97%의 RTD 커피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

이들은 중남미의 캔ㆍ병커피와 에너지 음료 시장이 향후 5년간 22%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고 스타벅스의 프라프치노와 에너지 음료인 스타벅스 리프레셔,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와 같은 음료의 마케팅, 영업, 유통 등 여러분야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외신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중남미 지역의 캐러비안, 칠레,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파나바, 멕시코, 페루, 프루토 리코, 우루과이의 소비자들은 2016년부터 스타벅스의 음료를 각 국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 외의 중남미 국가 진출에 대한 협력도 추가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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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


박한나 hnpark@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