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 생닭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이 생닭 구매를 꺼리고 있다.
대공보 보도에 따르면 홍콩 소비자들의 생닭 구매율이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생닭 가격이 전년대비 20% 이상 상승,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현재 생닭 가격은 평균 80 홍콩달러(한화 1만2000원)로 판매되고 있다. 일부 품종은 90 홍콩달러(한화 1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전년대비 수입생닭 물량이 절반 이상 감소함에 따라 물량 부족으로 인한 가격상승이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홍콩 일부 재래시장의 생닭 판매랑은 하루 평균 200마리 가량으로, 전년대비 20% 매출감소를 보이고 있다. 올해 홍콩 내 생닭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판매량은 쉽게 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홍콩 해산물 협회에 따르면 최근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해산물 수확이 전년 대비 증가했고 소비자들의 구매도 늘어났다. 특히 새우 매출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 새우는 1kg당 160 홍콩달러(2만4000원) 판매되고 있으며, 전년대비 큰 가격변동이 없이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정환 기자/
이정환 attom@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