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씨드가 몇년 전 슈퍼푸드로 떠오른 이후 인기가 여전하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영양학자인 던 러맨은 치아씨드가 “다재다능한 식품이기 때문에 유행인 것”이라고 했다. 가벼운 맛에 어디에 들어가도 어울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치아씨드는 항산화성분, 오메가-3, 칼슘, 섬유질, 그리고 항염증성분과 암을 예방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계란과 맞먹는 단백질도 지니고 있으며 섬유질 덕분에 소화도 돕고 물을 많이 빨아들여 포만감도 높여준다.

미국 영양학협회에 따르면, 일반 성인은 20~35g의 섬유질이 필요한데 치아씨드는 2테이블스푼에 섬유질이 10g이나 들어있어 하루 섬유질 권장량의 42%나 있다. 보관 기간도 길어서 냉장 보관없이 2년이나 실온에 보관할 수 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책 ‘슈퍼푸드’의 저자는 자신의 책에서 “치아씨드를 하루에 1테이블스푼 섭취하면 우유 1컵보다 칼슘을 더 섭취하고, 연어 한 조각보다 오메가-3를 더 섭취하고 블루베리 한 줌보다 항산화 성분을 더 섭취한다”라고 적은 바 있다.

에너지 바 회사인 헬스 워리어는 코코넛, 초콜릿과 땅콩 버터, 아사이베리, 커피와 치아씨드가 들어간 에너지 바를 지난 2011년 출시했고 마마 치아라는 브랜드도 치아 씨가 들어간 과일 주스를 내놓았다.

월마트 등의 대형 슈퍼마켓도 치아씨드를 들이는 등 치아씨드의 인기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 출처 뉴욕 데일리 뉴스

상윤주 기자/


상윤주 sangyj@heraldcorp.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