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블루베리 등 자연 식품이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발표되면서 이들을 이용한 뇌기능 활성화 음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캐나딘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전세계 에너지 드링크 시장은 400억 달러(약 46조4400억원) 규모로 2억 달러 수준에 머무는 두뇌 활동 촉진 기능 음료시장과 엄청난 격차가 있지만, 앞으로 두뇌 건강 보조 음료가 에너지 음료만큼이나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딘의 식음료 디렉터 커라 넬슨(Karin Nielsen)은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자연적으로 재배되는 파낙스 진생(Panax Ginseng, 인삼)은 만성피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특히 “블루베리, 국화 등이 인지능력개선에 도움이 되는 자연 재료들을 활용한 두뇌 활동 촉진 기능 음료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기”라고 넬슨은 덧붙였다.
그는 현재 인구 고령화와 함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알츠하이머,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 우울증 등 정신 및 인지 장애 질병 치료를 위해 수백억 달러 규모의 치료비가 쓰이고 있다며 “전세계에 항우울제와 정신치료를 위한 약물 규모가 7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 출처 비버리지데일리
박한나 기자/
박한나 hnpark@heraldcorp.com 기자









